《조선왕조실록 기록》
선조실록 191권, 선조 38년 9월 28일 기해 1번째기사 1605년 명 만력(萬曆) 33년
체찰사 한효순과 북로·남왜의 방어, 병졸 훈련·기계 수리 등에 관해 이야기하다
묘시(卯時)에 상이 체찰사 한효순(韓孝純)을 인견하였다. 상이 효순에게 이르기를,
생략..
무릇 군대는 사지(死地)인 것입니다. 만약 2석의 쌀로 사명(死命)을 바꿀 수 있다면 누가 군율을 두려워하여 사지로 나가려 하겠습니까. 기율이 없으면 한두 사람이라도 다스릴 수 없는데 더구나
※※《 천만 명의 군사》를
어떻게 말로만 유도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제일 상책은 기강을 확립하고 호령을 엄히 하는 데 있고 다른 일은 모두 그 다음인 것입니다."
생략..
상이 이르기를,
"왜국은 8도라고 하더라도 66주(州)일 뿐이니
※※《우리 나라 3백의 주군(州郡)에도 어찌 비교할 수 있겠는가.》
천하를 놓고 볼 때 우리 나라는 점 하나와 같다. 육진(六鎭)의 형세가 이미 무너지고 서쪽 지방 또한 보전하기 어려운 걱정이 있으니 서북도의 일은 극히 염려된다.
《실제 조선왕조실록 내용을 읽어보면 전부 앞뒤 논리가 맞지않는 한반도 식민사관에 초점이 맞혀진 편집된 내용이란것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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